우상호, 속초서 소상공인 정책 약속…김진태, 횡성서 생활체육 인프라 지원 강조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6·3 지선을 47일 앞둔 17일 여야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각각 강원형 소상공인 정책과 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약속을 통해 민심을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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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이날 속초시에서 가진 강원도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상공인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강원형 소상공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우 후보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기조와 연계하되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강원도민의 핀셋 정책 개발과 별도 지원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져가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강원도정의 출발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소상공인을 지키는 강력한 방패를 구축하겠다"며 "다시 살아나는 소상공인, 활기찬 강원 경제를 강원소상공인협회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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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후보 측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김진태 예비 후보는 이날 횡성파크골프장을 방문해 "도립 파크골프장 72홀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뚝심 이어달리기 4탄, 그래도 체육은 김진태' 편을 진행하면서 도민들의 건강한 노후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파크골프장 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임기 동안 도 체육 예산을 약 20% 증액하며 지역 체육계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총 1천302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체육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정책적 성과를 바탕으로 도립 파크골프장 72홀을 건립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야말로 강원도가 꿈꾸는 진정한 미래인 만큼 생활체육 인프라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7일 18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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