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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엔트리를 바꿨다.
불펜 필승조 박치국과 김명신이 1군에 올라왔고, 윤태호와 최지강은 2군으로 내려갔다.
이중 눈에 띄는 이름은 박치국이다.
지난달 5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오른쪽 팔뚝에 통증을 느껴 1군에서 말소됐던 그는 당초 다음 주쯤 복귀할 예정이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지난달 30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박치국이 5월 1일과 3일 퓨처스(2군) 리그에서 던진 뒤 1군 복귀 시점을 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산 벤치는 예정보다 일찍 박치국을 불렀다.
불펜 사정이 좋지 않아서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윤태호는 어제 던지고 어깨가 불편하다고 하고, 최지강은 2군에서 재조정을 해야 한다. 한 번에 불펜 투수 두 명을 내리다 보니 박치국을 불펜 사정 때문에 일찍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박치국은 이날 키움전부터 정상적으로 불펜에서 대기한다.
김 감독은 "박치국을 편안한 상황에 내보내고 싶지만, 최근 불펜 필승조 연투가 잦았다. 타이트한 상황에 투입할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불펜 사정이 좋지 않아서 전날 삼성전 최준호와 이영하의 호투가 반갑다.
최준호는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고, 이영하는 9회 무실점 투구로 8-5 승리를 지켰다.
김 감독은 "그때 엔트리에 남은 투수가 신인 최주형 한 명뿐이었다. 만약 8회 박준순이 안타를 못 쳐서 연장전에 갔다면 기용할 투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01일 16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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