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 시작에…프로야구 대전·사직 경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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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1 17:38 수정2025.06.21 17:3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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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프로야구 두 경기가 취소됐다.

21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부산 사직구장(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는 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키움-한화전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삼성-롯데전은 경기 시작 시간까지 비가 오락가락해 결국 오후 5시15분께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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