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홉킨스의 책 ‘내가 죽은 뒤에 네가 해야 할 일들’을 읽다가 ‘더킷 리스트(duck it list)’라는 단어를 봤다. 더킷 리스트는 살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저자는 딸에게 싫어하는 일을 나열하고 가장 싫은 두 가지를 당장 중단하라고 말한다. 자신은 ‘매일 체중 재기와 다리털 면도하기’를 삶에서 지웠다고 고백하면서 말이다. 버킷 리스트가 채우기라면 더킷 리스트는 비우기에 가까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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