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딸 출산 3년 만에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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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07 11:16 수정2025.03.07 11:16

사진 = 변성현 기자

사진 = 변성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전했다.

7일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TEAMHOPE)에 따르면 이하늬는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태교 중이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첫째 딸을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된 것.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60억 탈루설에 휘말린 상황이다. 팀호프는 같은 날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조사 대상 기간 5년)'의 일환으로, 이번 조사 과정에서 소득신고 누락이나 허위경비계상 등 탈세, 탈루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음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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