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2025년 새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14세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다.
7일 소속사 SM C&C 측은 배성재가 김다영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골때리는 그녀들'과 라디오 '배성재의 텐' 등을 진행 중이다. 13일 '바디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다영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골때녀'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배성재, 14세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골때녀' 인연
추천 비추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