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디어엠'이 드디어 방송된다.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연출 박진우, 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은 서연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풀어나가는 캠퍼스 추리 로맨스 드라마. 벚꽃처럼 싱그러운 20대 청춘들의 핑크빛 설렘과 긴장감이 결합된 스토리를 통해 봄이 오면 떠오르는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디어엠' 포스터 [사진=KBS Joy]](https://image.inews24.com/v1/feb70beb3e5e57.jpg)
'디어엠'은 이슬 작가의 인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연플리' 시즌4의 캐릭터들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 등장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NCT 재현과 드라마 '마녀' 주인공 노정의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디어엠'은 재현의 첫 드라마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2021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편성이 전면 무산됐다. 이후 KBS에서는 여러 차례 '디어엠' 편성을 논의했지만, 방송이 되지 못했다. 이후 2022년 6월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으며, 최근 KBS JOY 편성을 확정지었다.
'디어엠'은 4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