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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주의에 대한 거부
- 미국과 영국은 AI 안전 선언에 서명하지 않음
- 미국의 입장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180도 전환"하는 것
- 미국 부통령 JD Vance는 유럽이 AI에 대한 "과도하게 신중한" 규제를 채택하지 말 것을 경고함
- AI 기술이 "안전하고, 보안이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상태를 보장하기 위한 선언에 서명하지 않음
- 약 60개국이 AI Action 정상회의에서 선언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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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장
- Vance는 미국이 AI 기술의 지배적인 힘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함
- "가장 강력한 AI 시스템은 미국에서, 미국이 설계하고 제조한 칩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언급함
- 국제 규제 체제가 AI 기술의 창출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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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의 내용
- AI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투명하고, 윤리적이며, 안전하고, 보안이 있으며, 신뢰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미국과 영국은 이전 AI 정상회의에서 유사한 선언에 서명한 바 있음
- 새로운 미국 행정부의 "America First" 정책과 영국 정부의 "제한적"이라는 의견으로 인해 서명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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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쟁과 중국
- AI 개발, 칩 제조, AI 챗봇, 슈퍼컴퓨터에 필요한 에너지 등에서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됨
- DeepSeek의 저가 AI 모델이 실리콘 밸리의 OpenAI를 놀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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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AI 산업
- 유럽은 AI 산업에서 미국이나 중국에 대한 의존을 피하기 위해 노력 중
- 프랑스 대통령 Emmanuel Macron이 주최한 정상회의에서 약 2천억 유로의 데이터 센터 및 컴퓨팅 클러스터 투자가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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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고
- Vance는 "권위주의 정권"과 AI 거래를 체결하지 말 것을 경고함
- CCTV와 5G를 예로 들어 "저렴한 기술"이 권위주의 정권에 의해 보조되고 수출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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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언의 우선순위
- 중국, 인도, 독일 등 국가들이 서명한 공동 선언은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 거버넌스에서의 조정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미국은 다자주의와 국제 협력에 대한 용어에 동의하지 않음
- 프랑스가 설립한 Current AI 재단이 프랑스어권 국가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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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e의 연설
- Vance의 연설은 바이든 행정부와의 "180도 전환"으로 평가됨
- Macron의 정상회의는 미국 주도의 AI 기술 개발에 대한 대안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였음
- DeepSeek의 강력한 오픈 모델 출시 이후 유럽은 AI 경쟁에서 잠시 기회를 얻었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