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10%가 이 나라(미국)의 주식의 87%를 소유하고 있음. 또한, 개인 사업체의 84%, 부동산의 44%, 전체 부의 3분의 2를 소유하고 있음.
- 1989년 이후 이 수치들은 증가했으며, 총 부(60.8%에서 67.3%), 주식(81.7%에서 87.2%), 개인 사업체(78.4%에서 84.4%), 부동산(38.2%에서 43.9%) 모두 증가함.
-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상위 10%는 전체 소비의 50%를 차지하고 있음. 30년 전에는 상위 10%가 소비의 36%를 차지했음.
- 최근 10년 동안 이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음.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고소득층의 소비는 1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노동자 계층과 중산층 가구의 소비는 감소함.
- 하위 80%의 소득자들은 4년 전보다 25% 더 소비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물가 상승률 21%를 간신히 앞질렀음. 상위 10%는 58% 더 소비함.
- 2020년대에 상위 10%는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훨씬 더 많은 소비를 하고 있음.
집중화는 어디에나 있음
- 주식 시장과 경제는 집중화되어 있음. 이러한 집중화는 시장과 경제를 더 위험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이해하기 더 어렵게 만듦.
-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면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지표를 사용하여 현재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움.
- 경제적 일화는 미국 경제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지 않음.
부의 효과가 둔화되면 어떻게 될까?
- 상위 10%는 금융 자산 가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를 하고 있음. 주식, 주택 가격, 사업체의 주식 가치가 상승함.
- 주식 시장은 경제가 아니지만, 두 가지가 과거보다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
이것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음
- 부의 불평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며, 이 추세를 멈출 방법을 모르겠음.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부유층은 계속 부유해지고 있음.
- 금융 위기가 없다면 이 추세를 둔화시킬 방법이 없을 것 같음. 금융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장기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 같음. 금융 위기가 발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사람은 상위 10%임.
- 불행히도, 부의 불평등이 곧 개선될 것 같지 않음. 오히려 더 악화될 것이라고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