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50년, 이상과 현실의 투쟁] 광기와 타락의 禁酒法... 세상을 오염시킨 악법은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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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올해 탄생 250주년을 맞았다. 1776년 독립 이후 미국의 영토는 약 11배 확대됐고 인구는 135배 폭증했다. 세계 제1 경제력을 갖춘 건 100년 전이다. 영국인들이 세운 식민지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런 기적을 이뤘을까? 미국과 세계가 중대한 변곡점에 선 지금이야말로 그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편집자 주

소설과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도 제작된 ‘위대한 개츠비’는 아메리칸 드림의 환상과 타락이 교차하는 1920년대 미국이 배경이다. 1차 대전 승리 이후 경제·문화적 풍요를 맞이했지만 금주법이라는 악법 뒤로 위선과 부정부패, 범죄가 판치는 혼돈의 시대를 그렸다. /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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