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12년만 컴백⋯카이·신성록·고은성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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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입력 2026.08.31 14:55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12년 만에 돌아온다.11월11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기획/제작 ㈜쇼노트)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인물이 선택한 구원과 희생을 그린 작품. 국내에서는 2012년 초연된 이후 12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프로덕션은 대본 전면 각색, 무대와 의상 리뉴얼을 거쳤으며, 질 산토리엘로의 기존 넘버에 프랭크 와일드혼의 신곡 2곡이 새롭게 추가됐다.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사진=쇼노트 ]사랑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선택하는 영국 변호사 시드니 칼튼 역에는 카이, 신성록,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신의를 지키기 위해 위험 속으로 향하는 프랑스 귀족 출신 찰스 다네이 역은 백형훈, 진태화, 노윤이 맡는다.따뜻함과 단단함을 지닌 루시 마네트 역에는 선민, 이지혜, 김수연이 낙점됐으며,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서 냉혹한 의지를 드러내는 마담 드파르주 역은 이영미, 김소향이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사진=쇼노트 ]이 외에도 17년간 투옥됐던 마네트 박사 역에 김용수, 사기꾼 스파이 존 바사드 역에 최호중, 에르네스트 드파르주 역에 심재현, 자비스 로리 역에 이종문, 프로스 부인 역에 최나래와 나유진, 제리 크런처 역에 김동현이 합류해 완성도를 더한다.11월 11일부터 2027년 2월 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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