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로 유명한 미국 흑인 민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는 타계 57년이 지난 지금도 다인종 사회 미국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다. 인종 평등과 화합을 추구한 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생일(1월 15일)에 즈음한 매년 1월 셋째 월요일을 국가 공휴일로 기념한다. 미국에서 개인의 생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초대 대통령 워싱턴에 이어 그가 두 번째다.
명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로 유명한 미국 흑인 민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는 타계 57년이 지난 지금도 다인종 사회 미국을 하나로 묶는 정신적 지주다. 인종 평등과 화합을 추구한 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생일(1월 15일)에 즈음한 매년 1월 셋째 월요일을 국가 공휴일로 기념한다. 미국에서 개인의 생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초대 대통령 워싱턴에 이어 그가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