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가트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플랫폼'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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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앱)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플랫폼을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레드햇 관계자는 “쿠버네티스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앱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가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양 측면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워크로드를 아우를 수 있는 유연하고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유연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대응과 차세대 AI 기반 워크로드 구동이 가능하다.

가상화 및 컨테이너 환경을 아우르는 일관된 운영 경험, 강력한 개발자 툴링과 통합 보안 기능도 장점이다.

마이크 배럿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오픈소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레드햇의 노력은 조직이 데이터와 운영이 위치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일관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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