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알케론’, PC 게이밍쇼서 다큐멘터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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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론’[제공=드림에이지]

‘알케론’[제공=드림에이지]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팀 기반 PvP 신작 ‘알케론’의 하반기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게임쇼 ‘PC 게이밍쇼 2026’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알케론’의 주요 특징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프라이데이 나이트 파이트(Friday Night Fight, 이하 FNF)’를 소개했다. 드림에이지는 ‘알케론’의 한국과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PC 게이밍쇼 2026’에서 ‘알케론’의 개발진이 참여한 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PC 게이밍쇼는 글로벌 게임 매거진 PC게이머가 주관하는 PC 플랫폼 중심의 신작 발표 행사다.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은 ‘알케론’의 핵심 시스템과 세계관,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개발 철학 등을 조명했다.

영상에서는 탑다운 아이소메트릭(Top-down Isometric) 시점에서 3인 1팀으로 타워를 등반하며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알케론’의 핵심 PvPvE 구조가 소개됐다.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이용자는 전투 과정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즉석에서 빌드를 구성하며 매번 다른 전략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탱커·딜러·서포터 등 전통적인 역할 구분 없이 이용자가 획득한 아이템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 개발진은 동일 세트 아이템 4개를 모으는 ‘이터널 빌드’와 서로 다른 세트 아이템을 조합하는 ‘샤터드 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후세계 배경의 세계관과 더불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 중인 신규 모드 ‘스파이어스’도 소개됐다. ‘스파이어스’는 3대3 전투 기반의 신규 콘텐츠로 패배 시 차감되는 총 3번의 도전 기회 안에서 승리를 이어가며 최대한 높은 층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콘텐츠다.

아이템 빌드와 전투를 반복 경험하며 ‘알케론’ 특유의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핵심 콘텐츠인 ‘어센션 모드’ 진입 전 이용자들의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개발진은 ‘FNF’ 테스트 참여도 독려했다. ‘알케론’은 매주 금요일 진행 중인 FNF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개발진은 “현재 ‘알케론’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플레이테스트에 참여해 의견을 주시면 게임 개선은 물론 커뮤니티 형성에도 직접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케론’의 개발사 본파이어스튜디오는 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최고창의력책임자(CCO)인 롭 팔도 대표가 닉 카펜터 전 블리자드 아트·시네마틱 부문 부사장, 김민 전 넥슨아메리카 대표 등과 2016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이끈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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