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기자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하는 '가족 친화 공감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박경림이 '가족은 서로의 거울입니다'라는 주제로 ▲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모습과 기대의 차이 ▲ 공감과 소통은 연습하는 것 ▲ 갈등과 오해를 줄이기 위한 대화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하려면 5일 정오부터 14일 오후 2시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 중심 정책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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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05일 10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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