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모 추가 모집에 모티프·트릴리온랩스 지원…"이달 중 선정"

1 hour ago 1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가 모집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가 각각 이끄는 컨소시엄이 재도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오후 4시에 마감된 독파모 추가 공모에 총 2개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카오 등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스타트업 중심의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는데 실제로 추가 공모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이 나서며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해외 빅테크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이 자체 기술과 데이터로 초거대 AI의 핵심인 파운데이션 모델을 확보하겠다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추진되며 산업·공공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소버린 AI’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번 추가 모집은 네이버 컨소시엄이 독자성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추가 탈락하면서 이뤄졌다. 과기정통부는 제출 서류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의 평가 등을 2월 중에 거쳐 1개 정예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