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브릭스, 자율형 AI 에이전트 ‘지니 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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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지니 코드(Genie Code) 로고 데이터브릭스 지니 코드(Genie Code) 로고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데이터 및 AI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데이터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지니 코드(Genie Code)’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니 코드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장애 디버깅, 대시보드 배포, 운영 시스템 유지관리 등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의 실제 데이터 사이언스 과업 수행 테스트에서, 지니 코드는 기존 주요 코딩 에이전트 대비 성공률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지니 코드는 사용자가 데이터와 대화하듯 질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을 즉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니의 신규 기능이다. 지니는 유니티 카탈로그(Unity Catalog)에 저장된 컨텍스트와 의미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지니 코드는 이 접근 방식을 데이터 전문가 영역으로 확장해 기업 데이터 전반에서 아이디어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데이터브릭스는 AI 에이전트 평가 및 강화학습 기술 기업인 쿼션트AI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지니와 지니 코드에 지속적인 평가 기능을 내장할 계획이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지난 6개월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드 지원에서 완전한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지니 코드는 이러한 혁신을 데이터 팀에도 가져다줄 것”이라며, “AI가 데이터 전문가를 보조하던 시대에서 전문가의 지침 하에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를 ‘에이전틱 데이터 워크(Agentic Data Work)’라고 부른다. 이는 기업의 의사결정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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