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새로운 음악 여정의 닻을 올렸다.
하현상은 6일 오후 6시 정규 2집 '뉴 보트(New Boat)'를 발매했다.
하현상이 정규앨범을 낸 건 3년 만이다. 지난해 다섯 차례의 싱글 앨범으로 끊임없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하현상은 수록된 9곡 전곡을 작사·작곡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문법을 더욱 다각적이고 새롭게 구현해냈다.
신보 '뉴 보트'는 앨범명 그대로 익숙한 항로를 넘어 더 넓은 음악적 바다를 향한 항해를 시작한 하현상의 현재를 나타낸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록, 가스펠,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결합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선보인다.
하현상은 전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으며, 프로듀서 김준원과의 협업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오디세이'는 새로운 여정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곡이다. 밝고 시원한 사운드 위로 직접 빚어낸 선율의 서사를 완벽하게 관통하는 하현상만의 독보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하현상의 목소리는 과감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레이어를 만나 해방감을 선사한다.
하현상은 "한 계절 동안 생각에 빠져있었다. '나의 울타리를 넘어설 수 있을까?', '큰 바다를 바라만 보는 게 아닌 직접 들어가볼 수도 있을까?', '어떻게 하면 파도를 이해 할 수 있을까?', '또 바람에 올라탈 순 없을까?'"라면서 "여정을 떠나면서 심은 나무들로 새로운 배를 깎았다. 어쨌든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서"라는 말로 '뉴 보트'를 설명했다.
하현상은 '뉴 보트'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26 러브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포토] 키오프 하늘, 야무진 막내](https://image.inews24.com/v1/f5215c2cbc4aeb.jpg)
![[포토] 키오프 벨, 반짝반짝 공주님](https://image.inews24.com/v1/1d4fc850c82ff4.jpg)
![[포토] 키오프 나띠, 매력 철철 블랙스완](https://image.inews24.com/v1/17b6e7010ab98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