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 호러 시리즈 '기리고'에 전소영·강미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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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호러 시리즈 '기리고' 출연 배우들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가 10대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 호러 시리즈 '기리고'를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인 배우 전소영이 정의로운 성격의 육상부 유망주 세아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강미나가 아이돌 같은 외모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나리를 연기한다.

세아의 남자친구 건우 역은 백선호가, 코딩에 관심이 많고 똑똑한 하준 역은 현우석이, '기리고'를 통해 소원을 이루게 되는 형욱 역은 이효제가 맡는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박윤서 감독이 연출한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06일 09시4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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