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TProto에 베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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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광고 중심 구조로 변하며 인간적 연결보다 참여 유도 알고리듬에 종속된 문제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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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roto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와 사회적 연결망을 직접 소유하고, 앱 간 이동과 호환성을 보장하는 분산형 프로토콜임
- 이 프로토콜 위에서 Bluesky, Blacksky, Stream.place 등 다양한 앱이 작동하며, 단일 기업의 통제 없이 데이터 자율성을 유지함
- 커뮤니티 중심의 ATmosphereConf에서는 개발자, 언론인, 과학자 등이 모여 사람 중심의 분산 인터넷을 논의함
- ATProto는 인간 중심의 인터넷 복원을 목표로 하며, 개발자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연결 사회를 구축하려는 시도임
오늘날 소셜 미디어의 문제
-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초기에는 인간 중심으로 출발했으나, 수익 창출을 위해 광고 기반 모델로 전환됨
- 광고는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참여 유도 알고리듬을 발전시켰고, 그 결과 분열적 콘텐츠가 더 많이 노출되는 구조로 변함
- 이로 인해 소셜 미디어는 외로움과 중독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변했으며, 사용자는 실제 친구보다 광고와 추천 콘텐츠를 더 많이 보게 됨
- 플랫폼을 떠나기 어렵게 만드는 습관 형성 설계가 존재하며, 커뮤니티 전체가 이동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구조임
- 작성자는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를 피했으나, Bluesky에서는 광고가 없고 링크 차별이 없어 진정한 연결감을 다시 느꼈다고 밝힘
- Bluesky의 기반 기술인 ATProto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와 사회적 연결망을 소유할 수 있게 하며, 플랫폼 간 이동이 자유로움
ATProto의 구조와 특징
- ATProto는 분산형 프로토콜로, 사용자가 가입하면 고유한 ID와 데이터 저장소(repository) 를 가짐
- 게시물, 좋아요, 댓글 등은 개인 데이터 서버(PDS)에 저장되며,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
- 다른 ATProto 기반 앱에서도 동일한 데이터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어 앱 간 호환성이 보장됨
- 예를 들어, Bluesky에서 작성한 게시물은 Blacksky에서도 동일하게 표시 가능
- 사용자는 데이터 호스팅 위치를 바꾸거나 다른 앱으로 옮길 때도 팔로워, 콘텐츠, 연결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음
- ATProto 생태계(Atmosphere)에는 Stream.place, Flashes, Skylight Social 등 다양한 앱이 존재하며, 모두 같은 프로토콜 위에서 작동함
- 여러 PDS에서 운영되므로 단일 기업이 데이터를 독점하지 않음, 이는 기존 중앙집중형 플랫폼과의 핵심 차이점임
ATmosphereConf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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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phereConf는 밴쿠버 UBC 캠퍼스에서 열린 ATProto 중심의 컨퍼런스로, 다학제적 참여자들이 모인 행사임
- 개발자뿐 아니라 언론인, 과학자, 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해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함
- 과학자들은 분산 데이터의 연구 활용, 언론인들은 비주류 미디어 기반의 콘텐츠 배포를 논의함
- 컨퍼런스의 핵심은 “분산 프로토콜을 만들면서 사람을 중심으로 모은 공동체”라는 점임
- 주요 발표 중 하나인 Erin Kissane의 ‘Landslide’ 는 정보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지적하며 ATProto가 이를 복구할 기회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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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Fraser의 Blacksky 발표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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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Abramov의 ‘Social Components’, Amber Case의 ‘Waiting for the Future to Load’ 등은 각각 소셜 구성요소 개발과 기술의 미래 가능성을 다룸
OpenSocial.community와 지역 활동
- 작성자는 OpenSocial.community라는 ATProto 기반 앱을 개발해,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커뮤니티를 하나의 공통 거버넌스 구조로 통합함
- Discord, Bluesky, LinkedIn, 캘린더 앱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그룹을 하나의 프로토콜로 연결하는 시도임
- 컨퍼런스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그룹 구조 개선과 다중 앱 통합을 진행 중임
- 또한 포틀랜드 지역의 ATProto 사용자들과 함께 ATProto PDX 모임을 결성해, 월간 밋업을 준비 중임
ATProto에 ‘올인’하는 이유
- 2026년 현재, 팬데믹 이후 사회적 단절과 외로움이 여전히 존재하며, 원격 근무로 인한 고립감이 커짐
- 기존 소셜 미디어는 연결감 대신 광고 중심의 피로감을 주며, 인간적 교류를 대체하지 못함
- 작성자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람을 연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ATProto가 이를 실현할 적합한 기반이라고 판단함
- ATProto 커뮤니티는 상호운용성과 협력을 중시하며,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목표를 우선시하는 개발 문화가 형성되어 있음
- ATProto는 인간 중심의 인터넷을 복원할 가능성을 가진 기술로, 개발자뿐 아니라 과학자, 언론인, 예술가, 취미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함
- 작성자는 세 자녀의 부모로서, 인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ATProto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Bluesky에서 시작해, 함께 새로운 형태의 연결된 인터넷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함
- 결론적으로, 인터넷은 더 이상 외로운 공간일 필요가 없으며, ATProto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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