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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28)이 두 번째 시범 경기 등판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새 시즌 기대를 높였다.
나균안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로써 나균안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2경기 선발로 나서 10이닝 8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나균안은 최고 시속 144㎞의 직구를 비롯해 커브, 커터, 포크, 슬라이더 등을 무기로 SSG 타선을 상대했다.
나균안은 3-0으로 앞선 2회말 1사에서 오태곤에게 144㎞ 직구를 던졌다가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4회 오태곤에게 우전 안타, 김민식에게 2루타를 연속으로 맞아 1점을 더 줬다.
그러나 5회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고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운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타선에선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성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민성은 1회초 2사 만루에서 2, 3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5회말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신윤후는 4-2로 앞선 7회초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전날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롯데는 5-2로 승리하고 8승 2무 1패를 기록, 통산 13번째(양대리그 포함)로 시범경기 1위를 확정했다.
move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23일 16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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