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의 자작나무 숲] ‘그레이스풀 엔딩’을 위한 마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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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이 계절에 35년 재직한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다. 그 교실, 그 학생들, 그 분위기에서 하는 수업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내친김에 5년 넘게 지속해온 ‘자작나무 숲’ 지면도 닫기로 했다. 스스로 끝내는 느낌, 자발적 마무리의 의지 같은 것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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