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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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보경이 처음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967야드)에서 열린 2026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문지영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보기를 범한 문지영을 제치고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보경이 만 40세 이상의 선수가 참가하는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 라운드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며 "우승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24시즌 1차전 최혜정 이후 약 2년 만이고 역대 9번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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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28일 17시5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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