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하의도 천사상을 만든 최바오로(71)씨는 파리7대학 명예교수로 알려졌지만 목공소 출신 사기 전과자였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최씨는 최근 본지 통화에서 이번 논란으로 자신과 가족에게 가해지는 형벌이 가혹하다고 주장했다. 연탄가스로 자살을 기도했다거나, 119 덕분에 살아났다거나, 몸이 아파서 누워 있다며 수십 분 동안 장광설을 펼쳤다.
[기자의 시각] 사기꾼이었던 하의도 천사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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