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993년 방송된 공익광고가 다시 화제가 됐다. ‘과보호는 자녀를 무능력한 사회인으로 만듭니다’가 메인 카피다. 30년 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지금 우리 교육의 민낯이다. 부모의 과잉 개입과 교사 불신, 무분별한 민원이 교단을 위협하고 있어서다.
최근 1993년 방송된 공익광고가 다시 화제가 됐다. ‘과보호는 자녀를 무능력한 사회인으로 만듭니다’가 메인 카피다. 30년 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지금 우리 교육의 민낯이다. 부모의 과잉 개입과 교사 불신, 무분별한 민원이 교단을 위협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