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배 천원전 우승 스미레, 4단→ 6단 초고속 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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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스미레 6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최근 국토정중앙배 천원전에서 우승한 일본 출신 프로기사 나카무라 스미레(17)가 두 계단이나 단위가 상승했다.

한국기원은 12일 스미레 4단이 두 단계 뛰어올라 '통유'(通幽·6단의 별칭)가 됐다고 밝혔다.

스미레는 지난 6일 열린 천원전 16강에서 김단유 초단을 꺾고 승단점수 140점을 채워 5단으로 승단했다.

이어 8일에는 같은 대회 결승에서 정준우 3단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특별승단 1단을 더해 6단이 됐다.

2024년 3월 일본기원 3단 신분으로 한국기원 객원 기사로 이적한 스미레는 2년 만에 6단으로 초고속 승단했다.

이날 스미레와 함께 최기훈 7단은 좌조(坐照·8단의 별칭), 조상연 4단은 용지(用智·5단의 별칭), 이의현 3단이 소교(小巧·4단의 별칭), 한주영 2단은 투력(鬪力·3단의 별칭)으로 각각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 기전(신예·여자·시니어대회)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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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12일 15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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