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치하 미국에서 진보의 희망으로 떠오른 스타가 있다. 뉴욕 시장 민주당 후보로 뽑힌 33세 조란 맘다니다. 진보 정치인답게 공약 하나는 화끈하다. 주택 임대료 동결과 무료 대중교통. 재원은 상위 1% 증세다. 대중이 젊은 진보 스타에게 환호할 때, 불편한 진실 하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10여 년 전 뉴욕 컬럼비아대 입학원서를 쓸 때 수험생 맘다니가 하나만 고르게 되어 있는 인종에 아시아인과 흑인 둘 다 동그라미를 쳤다는 것이다.
[광화문.뷰] 맘다니와 강선우, 진정성이라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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