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 드라이버 매니지먼트 사업 첫 진출…이정우 '1호 영입'

4 days ago 6

이미지 확대 드라이버 이정우

드라이버 이정우

[MI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 MIK(대표 김동빈)가 국내 처음으로 드라이버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하면서 1호 영입으로 이정우(31·금호 SLM)를 선택했다고 23일 밝혔다.

MIK는 슈퍼레이스 대표를 역임했던 김동빈 대표가 지난 2월 설립한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지난 2월 'MIK 레이싱'을 창단한 MIK는 최근 국내 유일 내구 레이스 대회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와 운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드라이버 전문 매니지먼트 사업에 나섰다.

MIK의 '1호 매니지먼트 드라이버'가 된 이정우는 일본과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2018년 일본 슈퍼다이큐 ST1 클래스 후지 24시간 내구 레이스 우승에 이어 2020~2022년에는 엑스타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활약했다.

이미지 확대 [MI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2025년 일본 슈퍼다이큐 ST-TCR 클래스에서 2년 연속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이정우는 지난 시즌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오네 레이싱 소속으로 드라이버 랭킹 3위에 올랐다.

이정우는 이번 시즌 슈퍼레이스에선 금호 SLM으로 복귀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활약하는 한편 일본에선 아네스트 이와타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다이큐 GT 300 클래스에서 뛰기로 했다.

MIK는 이정우가 경기에만 전념하도록 스폰서 유치, 국내외 미디어 홍보, 커리어 컨설팅, 피지컬 트레이닝 등에 나설 예정이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23일 13시35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