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숙 기자
- 입력 2025.07.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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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19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 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도 동원해 제품의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발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될 경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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