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SK가 임대 영입한 네게바
K리그1 제주 SK FC가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에메르송 네게바(25)를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습니다.
2000년생 네게바는 CRB, 쿠이아바, 보타포구-SP 등 브라질 클럽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브라질 세리에B의 아바이 FC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습니다.
해외 무대에서 뛰는 건 처음입니다.
네게바는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돌파 및 침투가 뛰어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평가되는데, 제주 구단은 "키 175㎝, 몸무게 80㎏의 탄탄한 체격을 앞세운 저돌적인 드리블이 위협적이고,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전방에서 1차 저지선 역할도 수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네게바는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다"면서 "앞서 영입한 권창훈, 박창준과 함께 2026시즌 제주의 측면 공격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제주 SK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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