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부천, 차세대 핵심 수비수 이예찬과 2029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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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부천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이예찬.

부천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이예찬.

[부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가 수비수 이예찬(20)과 2029년까지 동행한다.

부천은 18일 "이예찬과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예찬을 "팀의 후방을 책임질 차세대 핵심 수비수"라고 평가했다.

이예찬은 영등포공고에 재학 중이던 2023년 백운기를 시작으로 5개 대회에서 팀의 수비라인을 지키며 우승을 견인하는 등 고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기대받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고교 졸업 전에 포르투갈 1부 리그 포르티모넨스 SC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직행했다.

구단 23세 이하(U-23) 팀 데뷔전에서 곧바로 골을 터뜨리는 등 잠재력을 뽐낸 이예찬은 2025시즌 임대 신분으로 부천에 합류해 K리그 무대에 올랐다.

부천은 지난 시즌 K리그2 3경기에 출전한 이예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완전 영입' 및 4년 장기 계약을 통해 미래를 약속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예찬에 대해 "지난 시즌 리그에 적응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훗날 우리 팀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젊은 자원으로, 팀의 전력 상승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18일 13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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