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플레이오프에선 KB가 우리은행을 크게 누르고 기선을 잡았습니다.
무려 '27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여자 농구의 기둥, 박지수가 골 밑을 지배하고, 허예은이 외곽에서 불을 뿜은 KB는 '부상 병동' 우리은행을 압도했습니다.
박지수와 허예은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점수를 벌려 나가자, 가용 인원이 8명뿐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고군분투하는 김단비를 향해 안타까운 마음만 토로할 뿐이었습니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 아니 무릎도 안 좋은데.]
결국 KB가 73:46으로 대승을 거두고 통합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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