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미국 기반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팀명을 바꾼다.
JYP는 7일 "비춰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걸셋(GIRLSET)'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글로벌 음악 시장을 본격 타깃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팀명 변경 소식을 알렸다.
![GIRLSET(걸셋) 사바나, 카밀라, 켄달, 렉시 이미지. [사진=JYP]](https://image.inews24.com/v1/ba30c68ed942bd.jpg)
이와 함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걸셋' 필름과 로고 디자인을 공개했다. JYP는 영상을 통해 "'위어 세팅 우 후 위 아(We’re setting who we are)'와 같이 그룹명 '걸셋'에는 어떠한 제약 없이, 무궁무진한 미래와 의미를 스스로 정의해간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6인조로 출발한 비춰는 JYP와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케이지와 케일리가 차례로 팀을 이탈하면서 4인조로 재정비 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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