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브의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3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토스 브라보스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후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며 음악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산토스 브라보스 단체 이미지 [사진=하이브레이블즈]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은 “K-팝 본고장인 한국 활동은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우리의 뿌리인 라틴 문화도 자랑스럽게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에 따라 K-팝식 트레이닝을 받고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라틴 음악의 자유로움과 K-팝의 정교함이 결합해 글로벌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올해 1월 파리 패션 위크 특별 무대와 2월 샤키라 콘서트 게스트 참여, 3월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 출연 등 굵직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 발표된 첫 EP 'DUAL'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년미와 강렬한 에너지가 공존하는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레게톤, 브라질리언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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