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이븐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 네번째 미니 앨범 'HOT M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븐 리더 케이타는 "이번 컴백에서는 무대 위에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양하게 담아 앨범을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박한빈은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고, 지윤서는 "기다려준 팬들께 감사하다. 오래 고민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HOT MESS'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휘둘려도 즐거움을 맛보고 만끽하는 이븐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로 흐트러지더라도 감출 수 없이 흘러나오는 이븐의 매력을 담았다.
한편 이븐의 신보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관련기사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