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몸무게 80kg였던 과거를 회상했다.
7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지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현은 "저 사실 '먹을텐데'는 많이 안 봤다. 다이어트를 많이 한다. 옛날에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지금 저는 평생 다이어트다. 저 78kg, 80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현은 "사실 지금도 먹으라면 다 먹을 순 있다. 저는 라면보다 짜장라면파다. 짜장라면 6개는 먹었다. 지금도 3개는 먹는다. 저는 다이어트도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저는 발레를 한다"고 다이어트법을 전수했다.
박지현은 30kg을 뺐다며 "이제 익숙해졌다. 지금은 그렇게까지 찌라고 하면 못 찐다. 요새는 잘 먹지만 먹어도 그렇게 못 찐다. 이제는 그렇게 안 된다"며 "제가 암 환자 역할을 한 적이 있다. 그 역할 때문에 극단적으로 살을 뺐다가 드라마가 끝나고 미국으로 쉬러 여행을 갔다. 그때 두 달 동안 거의 10kg 넘게 쪘다. 주로 한식을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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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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