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문정, 두번의 유산 아픔 딛고 셋째 임신 "딸이 찾아와...2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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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문정이 셋째를 임신했다.

6일 이문정은 자신의 SNS에 "셋째 귤이(태명)가 찾아왔다.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원하던 딸을 주셔서 이준이, 로이는 오빠들이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딸을 원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를 갖자는 의견이 남편과 맞았다) 귤이 이전의 두 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다"고 유산 사실을 밝혔다.

배우 이문정 [사진=권준영 기자]배우 이문정 [사진=권준영 기자]

또 "지금은 25주가 지나고 있다. 이제 육안으로도 배가 눈에 띄게 불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 저는 배우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또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배우 이문정 [사진=권준영 기자]이문정 [사진=이문정 SNS]

다음은 이문정 SNS글 전문.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인사 드리네요~

배우 이문정입니다.

이미 사진으로 눈치 채셨지요? 셋째 귤이가 찾아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원하던 딸을 주셔서 이준이, 로이는 오빠들이 되었답니다! ㅎㅎ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딸을 원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를 갖자는 의견이 남편과 맞았답니다) 귤이 이전의 두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임신을 시도 했을 때 귤이를 보내주셨어요.

이 소식을 전하기까지 조금 더 조심스러운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랍니다.

지금은 25주가 지나고 있어요. 이제 육안으로도 배가 눈에 띄게 불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졌답니다. ㅎㅎ

저는 배우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또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일로 소식을 전하는 일이 많이 줄어 아쉽지만, 귤이를 품고서도 연기에 대한 저의 열정이 이전과 똑같이 뜨겁다는 걸 오히려 더 느끼고 있어요.

건강한 출산 소식도 전해드리고, 또 좋은 배역으로도 찾아뵙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에 큰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평안한 봄 되시길 바래요~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배우 이문정 올림.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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