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골든골로 잃은 게 많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2002년도 이야기를 꺼내며 "안정환이 한국 축구의 영웅이다"고 말했다. 이어 16강에서 이탈리아를 이기게 만든 안정환의 골든골 이야기를 했고, 안정환은 "그 골로 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안정환은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 페루자에서 뛰고 있었는데 페루자에서 방출됐다. 이탈리아가 보복을 한 거다. 당시 내가 이탈리아 가면 아피아에게 죽임을 당할 거라는 이야기가 뉴스에도 나고 그랬다"며 "그래서 아직까지 이탈리아을 못 가고 있다. 얼마전에 샘킴 셰프 촬영하는데 따라갈려고 했더니, 샘킴이 이탈리아인들이 아직 기억한다며 말리더라"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또 안정환은 "이후 프리미어리그 블랙번에서 계약서를 들고 한국까지 찾아왔고, 계약서까지 썼지만 페루자에서 피파에 제소했다. 나를 한국 리그에서 임대 형식으로 데리고 갔고, 임대 기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나를 데리고 가려면 블랙번이 38억인가를 페루자에 내야했다. 그래서 블랙번이 포기했다. 이후 6개월동안 무적으로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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