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현철 "데뷔 전부터 음악 신동 유명...첫 계약금 아파트 한채값 받아, 당시 19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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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현철이 데뷔 전부터 음악 신동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윤상, 이현우, 김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현철 오빠는 데뷔 전부터 신동으로 유명하지 않았냐. 그래서 계약금을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김현철은 "데뷔 전에 박학기씨 앨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큰 기획사였던 동아기획 사장님이 같이 음반을 내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옥문아 [사진=KBS2]

이어 김현철은 "근데 그때 나는 유학 준비 중이었다. 이미 입학허가서까지 받아 놓은 상태라 거절했더니, 사장님이 돈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 계약금을 더 올린 거다. 그렇게 두번 거절했더니 세번째 만나는 날 골프 가방에 돈을 가득 넣어오셨더라. 3천만원이었다"고 말했다.

옥문아 [사진=KBS2]옥문아 [사진=KBS2]

이에 출연진들은 "80년대 3천만원이면 아파트 한채값이다"고 말했고, 김현철은 "당시 나이가 19살이었다. 결국 돈을 받아들고 왔는데 너무 큰 돈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침대 밑에 넣어뒀는데 엄마가 청소하다 발견하고 난리가 났다. 어린 애가 그렇게 큰 돈을 가지고 있으니 무슨 범죄 조직에 가담한 줄 알고 놀라셨고, 내가 상황을 설명하니 반대하시면서 누우셨다. 공부 마치고 음악하라고. 그런데 아버지가 허락해주셔서 데뷔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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