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위 송지은 부부의 결혼 소감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크리에이터 박위, 가수 송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f18a06a48adff8.jpg)
이날 박위는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결혼 너무 행복하다. 미리 알았다면 더 빨리 할 걸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지은은 "결혼한 지 5개월이 지났는데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만큼 시간이 빨리 갔다. 붙어서 꽁냥꽁냥 했다. 심심하지 않고 재밌고 웃기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위는 "지금 나의 계절은 봄이다. 싱그럽고 화사하고 행복하고 따뜻하다. 송지은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봄 같다"고 말했고, 송지은은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좋아하는데 그런 편안한 분위기다. 결혼하고 평안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이라며 결혼을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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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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