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외고' 조나단·사쿠라부터 문샤넬까지…9人9色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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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는 외고' 개교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가 '글로벌 예능 특수 목적고'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는 외고' 포스터 [사진=JTBC]

포스터에는 예능 1타 강사이자 담임 선생님으로 활약할 붐과 교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사쿠라, 조나단, 민니, 레오, 저스틴하비, 박제니, 알베르토, 문샤넬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녹아들어 있다. 단정함부터 자유분방함까지, 멤버들의 실제 학창시절이 궁금해지는 동시에 새학기의 풋풋한 설렘이 전해지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내일 첫 방송에서는 미국 수업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Two Truths, One Lie(2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 중 거짓을 찾아내는 게임)', '본인 나라 자랑거리 뽐내기 대회' 등을 통해 멤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JTBC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명문 예능 국제고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내일(1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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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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