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동방신기가 20일 일본 새 싱글을 발표해 화제다.
동방신기의 일본 싱글 ‘月の裏で会いましょう / Tsukinourade Aimashou’(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는 7월 20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발매됐으며, Original Love(오리지널 러브)의 시티팝 명곡을 동방신기만의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재해석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방신기 일본 신보 디지털 커버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edb25c3de6e1b.jpg)
특히 이번 신곡은 ‘달의 뒷면’이라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지의 장소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기적을 일으키자는 가사를 통해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점에 선 동방신기는 팬과 항상 연결되어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한 동방신기는 올해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로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를 달성하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자체 경신한 데 이어, 오는 11월에는 도쿄와 효고에서 팬 이벤트도 개최,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8월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출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