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준수가 100평대의 집을 부모님께 선물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손준호, 김형준, 정동원을 초대한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형준은 김준수에게 "제일 잘 샀다고 생각하는 의미 있었던 소비가 뭐냐"고 물었고, 손준호는 “나는 딱 떠오르는 게 (김준수가)부모님 집 해드린 게 생각난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5179018fa3c230.jpg)
김준수는 100평 대 집을 선물했다며 "그게 제일 의미 있다. 내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드린 선물이었다. 어릴 때 워낙 못 살았기 때문에 '좋은 집 살아야지' 하는 막연한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부모님이 나를 위해 열심히 사셨던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으니까, 그래서 지금의 내가 부모님 때문이라는 것을 아니까 보답하고 싶었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4인용식탁' 김준수, 효도 플렉스 "부모님께 100평대 집 선물...어릴때 가난해서 집 로망 있어"
추천 비추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