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5’에 찾아온 ‘마비노기 모바일’…“티르코네일 마을에서 편안한 휴식을~”
- 임영택
- 입력 : 2025.12.06 09:48:00
넥슨의 인기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AGF 2025’에 참가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서브컬처 게임과 달리 ‘마비노기 모바일’의 부스는 게임 속 ‘티르코네일’ 마을을 현실로 구현한 듯한 공간을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AGF 부스는 ‘학교’,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 ‘식료품점’, ‘작은 낚시터’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입구인 ‘학교’에서는 입장 안내와 함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에서는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충전 설비를 제공하고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한 ‘캐릭터 꾸미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만든 캐릭터의 이미지를 즉석 인화해 받아보고 이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팩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식료품점’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하면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선물하며 마지막 체험존인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인 ‘낚시 미니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캡슐을 낚아 올리면 ‘갤럭시 버즈3 프로’, ‘마비노기 모바일 굿즈 패키지’, ‘넥슨 캐시 쿠폰’, ‘나오 아크릴 마그넷’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의 주요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현장 포토 체험 이벤트, 갤럭시 스토어와의 협업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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