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6개월 앞두고 한국수영 힘찬 출발…김천수영대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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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 수영대회인 김천대회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6년 한국 수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전국 규모 대회가 경북 김천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수영연맹은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16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천618명의 전문 선수가 출전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4개 종목에서 물살을 가른다.

경기는 12세 이하, 15세 이하, 18세 이하,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려 그 의미가 크다.

아시안게임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가 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한 기준기록 수립의 마지막 기회이자 실전 예행연습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봄날의 시작에 맞춰 16년째 선수단에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제공해 준 김천시에 감사하다"며 "3년 전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도약할 한국 수영을 위해 시즌 첫 대회부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3월12일 16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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