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북한강변서 3개 종목…전국 러너 맞을 안전·교통 준비 마무리황영조와 함께 달리고, 상품권으로 상권에 활력…주민도 한뜻 응원 이미지 확대 춘천연합마라톤 포스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개천절인 3일 강원 춘천시 강촌이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톤 동호인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활기를 띤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6 춘천연합마라톤'은 이날 남산면 엘리시안강촌과 북한강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미지 확대 2025 춘천연합마라톤, 힘찬 출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춘천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ICT 전문기업 더픽트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운영본부는 코스 정비와 안전·교통 대책 등 준비를 마치고 전국의 러너들을 맞는다. ◇ 80대 어르신부터 결혼 40주년 부부까지…세대 아우르는 도전 이번 대회는 하프(21㎞),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이미지 확대 2025 춘천연합마라톤, 북한강변을 달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전 9시 하프를 시작으로 10㎞는 9시 10분, 5㎞는 9시 20분부터 순차 출발한다. 개회식은 간소화해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예정된 시간에 출발하도록 운영한다. 80대 최고령 어르신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가하고, 춘천시의사회 40명과 강원FC 직원 20명 등 단체 참가도 이어졌다. 결혼 40주년을 맞은 민성숙·성일경 부부는 대학 시절 첫 데이트 장소인 강촌에서 생애 첫 마라톤 대회에 나서 5㎞ 완주에 도전한다. 1982년 강촌에서 청춘의 추억을 쌓은 부부는 개천절 결혼기념일을 함께 달리며 기념한다. 기록보다 함께 완주하는 데 의미를 두고 꾸준히 연습해왔다.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도 동호인들과 함께 달린다. 이미지 확대 2025 춘천연합마라톤, 사인회 하는 황영조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 달리고 머물고 소비한다…'MT 성지' 강촌에 활력 이번 대회는 한때 대학생들의 MT 명소였지만 관광 환경 변화로 침체한 강촌에 체류와 소비를 끌어내는 지역상생 축제를 지향한다. 올해 참가자의 58%가 외지인으로, 수도권 참가자가 전체의 38%를 차지한다. 주최 측은 이들이 대회 전후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첫 대회에는 러너 4천900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 ...
80대부터 초등학생까지…강촌 달릴 준비 끝낸 춘천연합마라톤
1 hour ago
1
Related
[아시안게임] 황량한 바다서 피어난 '전설' 하지민…관록으로 빚어낸 4번째 금
12 minutes ago
0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최강 인도, 리커브도 한국 턱밑까지…'1만 궁사'의 힘
14 minutes ago
0
김제덕-강채영, 양궁 리커브 혼성전 동메달
19 minutes ago
0
[아시안게임] 첫선 보인 버추얼 태권도, 장비 문제 등 운영 미숙은 과제
20 minutes ago
0
'요트 전설' 하지민, 개인 통산 4번째 AG 금메달 수확
24 minutes ago
0
[아시안게임] 김제덕-강채영, 양궁 리커브 혼성전 동메달(종합)
30 minutes ago
0
[아시안게임] '요트 전설' 하지민, 아시아 정상 탈환…4번째 '금빛 항해'(종합)
30 minutes ago
0
[1보] '요트 전설' 하지민, 개인 통산 4번째 AG 금메달 수확
36 minutes ago
0
Tips
click
Popular
손흥민 선제골 발판·골대 불운…LAFC, 7경기 만에 승리
3 weeks ago
62
iOS 27, iPadOS 27, macOS 27
2 weeks ago
53
OpenAI 에이전트들이 RubyGems에 공개되지 않은 공격을 수행함
2 weeks ago
50
© Clint IT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아시안게임] 황량한 바다서 피어난 '전설' 하지민…관록으로 빚어낸 4번째 금](https://img5.yna.co.kr/photo/yna/YH/2026/10/02/PYH2026100207070001300_P4.jpg)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최강 인도, 리커브도 한국 턱밑까지…'1만 궁사'의 힘](https://img6.yna.co.kr/photo/yna/YH/2026/10/02/PYH2026100206920001300_P4.jpg)

![[아시안게임] 첫선 보인 버추얼 태권도, 장비 문제 등 운영 미숙은 과제](https://img8.yna.co.kr/photo/yna/YH/2026/10/02/PYH2026100204120001300_P4.jpg)

![[아시안게임] 김제덕-강채영, 양궁 리커브 혼성전 동메달(종합)](https://img3.yna.co.kr/photo/yna/YH/2026/10/02/PYH2026100208460001300_P4.jpg)
![[1보] '요트 전설' 하지민, 개인 통산 4번째 AG 금메달 수확](https://img1.yna.co.kr/photo/yna/YH/2026/10/02/PYH2026100207100001300_P4.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