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은 LibreOffice, 브라우저 기능과 실시간 협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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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LibreOffice의 40주년

    • LibreOffice는 오픈 소스 오피스 제품군으로, 1985년부터 존재해 왔으며 현재 40주년을 맞이함.
    • FOSDEM 2025에서 LibreOffice 25.2 버전의 사전 발표가 있었음.
    •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 분산 실시간 협업

    • Allotropia의 Thorsten Behrens가 발표한 Writer의 분산 실시간 협업 모드 프로토타입.
    • 여러 사용자가 각자의 로컬 LibreOffice Writer를 사용하여 동시에 같은 문서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
    • CRDTs(충돌 없는 복제 데이터 유형)를 사용하여 구현되었으며, 이는 Google Docs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로컬 앱으로 작동함.
  • ZetaOffice

    • ZetaOffice는 Wasm 런타임을 위해 구축된 LibreOffice 버전으로 브라우저 내에서 실행 가능.
    • 다양한 운영 체제와 CPU에서 실행 가능하며, 웹 페이지에 LibreOffice 앱을 임베드하여 풍부한 편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
    • JavaScript와의 통합 및 스크립트 가능성이 큰 장점으로, 웹 페이지에 문서를 임베드하고 제어할 수 있음.
  • 기술적 도전과 잠재력

    • LibreOffice는 웹 페이지에서 문서를 열 때 상당한 메모리와 코드 용량을 요구하지만, 모듈화 작업을 통해 이를 개선 중.
    • USB 키에 휴대용 앱으로 저장하여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
    • Microsoft의 오피스 독점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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